앨버타주 밴프(Banff) 여행 1일차 - Downtown & Central Park
안녕하세요~ 오늘은 저희 부부가 갔던 캐나다의 아름다운 여행지, 로키산맥의 밴프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게요!
한국인들한테도 밴프는 정말 유명한 관광이죠~?
캐나다에서도 각기 다른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계절내내 찾는 곳이라고 들었어요ㅎㅎ
아침 일찍 출발해서 그래도 최대한 빨리 도착하자 생각을 해서 서둘러서 집을 나왔던 것 같아요.
참! BC주와 Alberta주의 시간차이를 아시나요?
BC주보다 시차는 1시간인데요~ 앨버타주가 1시간 빠르답니다 :)
(여행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조금 억울한건 저만 그런가요?ㅜㅜ)
저희는 그래도 관광객이 조금 더 적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월요일부터 시작했어요!
그래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ㅎㅎㅎ
이당시 BC주는 산불로 인하여 스모키한 하늘이었는데, 다행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답니다.
뒤에 끝내주는 로키산맥 보이시나요? 진짜 이래서 다들 밴프를 꼭 오나봐요!!
밴프 다운타운은 차진입을 막아서 관광객들이 더욱 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할 수 있게 만들어놨어요.
남편 뒷모습 몰래 찰칵했는데 하필 글자가 No Mercyㅋㅋㅋㅋㅋㅋㅋ
사진 뒷쪽에 많은 관광객들 보이시나요..? 주차도 눈치싸움으로 겨우 했답니다 하하
제가 여기서 느낀점은 밴프에서는 반려견들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!
저는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는편이라 눈이 돌아갈 뻔 했어요ㅋㅋㅋㅋ
몇몇 분들은 강아지 브이로그? 광고? 그런것들을 찍고 계시더라구요~
점심먹기전에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데 역시나 저는 디저트에 눈이 돌아갑니다..
관광지답게 이런 디저트같은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요~!
다운타운내의 센트럴 공원을 산책했는데 와우.. 에메랄드색 보이시나요???
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어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진짜 보자마자 감탄하는 색이랍니다!
다운타운을 들리신다면 센트럴 공원도 산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!!
다음에는 밴프 국립공원편으로 돌아올게요~! :)